LX, 5개 기관과 무허가 축사 적법화 나선다
LX, 5개 기관과 무허가 축사 적법화 나선다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8.12.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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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별 역량과 자원 적극 활용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LX의 지적측량 기술을 제공한다.

LX는 지난 13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경제지주, 대한건축사협회, 축산환경관리원 등 5개 기관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의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공동사업 우선 추진과 협력 강화, 각종 정책의 공동발의, 업무지원과 교육·홍보 등이다.

최창학 사장은 “대상축사가 빠른 시일 내에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LX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