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최초로 분양사업에 QR마켓팅 실시
화성산업, 최초로 분양사업에 QR마켓팅 실시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1.05.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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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장의 자연 환경과 파노라마 뷰 스마트폰으로 제공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화성산업이 지역 건설업체로는 최초로 분양사업에 QR마켓팅을 실시해 화제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에서 분양예정인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지역에서는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분양마켓팅을 선보여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지역업계에서는 가장 먼저 QR코드를 분양마켓팅에 적용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화성산업은 이번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분양에 QR코드를 활용한 분양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범어역세권에 위치하고 단지옆에 있는 6만여평의 범어시민공원을 생동감있게 정보제공을 해주고자 모든 광고물에 QR코드를 기재해 실제 범어시민공원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실제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최고35층으로 건립되는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만의 조망을 보여주기 위해 QR코드 기재해 고객들이 스캔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파노라마 전망을 실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화성산업은 모델하우스가 완공되는 시점에는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저작권등록 신평면의 세대내부 구조와 임대수익형 세대내부를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준공후 단지내에 식재된 주요 나무와 식물에는 QR코드를 부착하고 스마트폰으로 스캔할 경우 해당 식물에 대한 세부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 입주민 자녀의 체험학습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성산업 주정수 홍보팀장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시대에 분양정보를 실제 현장의 모습을 다양하게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적용하게 됐으며 생동감 있는 현장의 분양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주택구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