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는 해외 건설기업의 프로젝트 계약 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수익성 강화를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실무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는 법무법인의 전문 변호사를 포함한 해외건설업계 실무 담당자 등을 강사로 초빙해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실무에 대해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전쟁, 내전에 따른 계약 및 클레임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걸프전(이라크-쿠웨이트) 종료후 계약 및 클레임 관리 사례, 리비아 사태에 따른 계약관리 방안 등을 포함했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이번 과정 외에 ‘해외 신도시 및 개발 실무과정’을 5월말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교육훈련실 (02)3406-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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