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협회, '한-베트남 부동산 교류협력회의' 참석
주택협회, '한-베트남 부동산 교류협력회의' 참석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1.06.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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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기자] 한국주택협회 대표단(단장 권오열 상근부회장)은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베트남부동산협회(단장 응웬 쩐 남 회장(現 건설부 차관))를 방문, 한-베트남 주택관련 협력사업 및 교류증진을 위한 ‘2011 한-베트남 부동산관련 교류협력회의’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본 교류협력회의에서 한국측은 ‘한국부동산관련 금융정책’, 베트남측에서는 ‘베트남부동산시장 현황’과 ‘외국인의 부동산시장 투자현황’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베트남 주택 및 부동산 프로젝트 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07년 12월 29일 베트남부동산협회와 ‘한-베트남 주택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매년 1회 상호방문을 통해 양국의 주택·건설법규에 대한 이해와 베트남의 주택·건설투자 프로젝트 정보를 교환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