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시회, 방배동 수해복구 지원나서
건협 서울시회, 방배동 수해복구 지원나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1.08.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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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박종웅)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초구 방배3동 일대에서 지난 2일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박종웅 시회장, 허 숭 감사를 비롯한 서울시회 회원사 임직원과 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토사제거, 주택가 청소 등을 실시했으며, 복구활동에 애쓰는 봉사자들을 위해 빵,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박종웅 회장은 “수해복구를 위해 서울 건설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며 “피해 지역주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