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오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ConsMa 2019 세계CM의 날 및 세계CM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세계CM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CM사례발표, 그리고 세계CM의 날 기념행사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중국철도건설그룹, 미국CM협회, 일본CM협회, 아시아태평양PM연맹, 국제CM협회, 인도네시아PM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GS건설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제5회 세계CM경진대회에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업체들이 제출한 38개 CM프로젝트를 놓고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4개, 장려상 3개를 각각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3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제9회 세계CM의 날을 축하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회CM포럼 대표와 한국CM협회장의 환영사가 진행된다.
이어 CM발전유공자에 대한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및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이 전수되고, 세계CM경진대회 CM우수사례상도 시상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사전등록 할 수 있다. 참가문의는 운영지원실(☎585-7092)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와 국회CM포럼(공동대표 김성태윤관석 의원)이 주관하고, 세계 7개단체(영국왕립건설협회, 미국CM협회, 일본CM협회, 국제PM협회, 아시아·태평양PM연맹, 인도네시아PM협회, 국제CM협회)가 주최,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관리학회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