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노후 주택지역 재생 토론회’ 개최
‘원도심 노후 주택지역 재생 토론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3.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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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국회 원혜영 의원, 윤관석 의원, 김상희 의원, 김경협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 부천도시공사가 공동주관하는 ‘원도심 노후 주택지역 재생 토론회’가 오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원도심 지역의 소규모 주택들의 노후화에 따른 주거 안전 문제, 기반시설 및 공공·편익시설 부족 문제 등을 비롯해 주거환경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인 만성적 주차난 해결 방안을 시급히 마련코자 열린다.

이에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추진 및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발표는 제해성 아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효율적 추진방안’에 대해,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택도시연구실장이 ‘노후 주택정비사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회에는 허재완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백용 LH 도시정비사업처 처장,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단장, 박환용 가천대학교 교수, 이영만 부천시 정책보좌관이 패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