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진흥원, “직장생활 첫 걸음은 봉사활동부터”
국토진흥원, “직장생활 첫 걸음은 봉사활동부터”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3.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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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임직원, 안양시 ‘빚진자들의 집’ 방문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원)은 지난 8일 임직원들과 신입직원들이 안양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빚진자들의 집’을 방문하고 센터 실내외를 청소, 아이들과의 정서 교감 활동, 위문금 전달 등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토진흥원은 올해 3월 창립 16주년을 맞아 발표한 ‘2019년 KAIA 행복한 일터 만들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사회봉사‧공헌 활동을 다양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신규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새롭게 도입해 공공기관 직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직원들의 사회공헌정신을 고취시키고 있다.

국토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신입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토진흥원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

 

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