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헌혈릴레이’로 혈액 가뭄 해소
도공, ‘헌혈릴레이’로 혈액 가뭄 해소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9.11.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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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이달 말까지 본사를 포함한 전국 67개 산하기관에서 1500여명이 참가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공은 지난해 10월 공기업 최초로 ‘헌혈뱅크’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봄, 가을에 한차례씩을 헌혈주간을 정해 헌혈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적립된 헌혈증서가 2300여장에 달하며, 이 증서들은 저소득 환자와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