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본부,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9.03.27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 실천' 및 '3-ZERO 원년의 해 달성' 추진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장봉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수도권본부 등에서 철도건설사업 등에 참여 중인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업무 중점추진방향인 ‘3-ZERO’(사고, 부패, 이월) 원년의 해 달성과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개선하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고 및 부패 방지대책과 건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집행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적극 이행을 함께 다짐하고, 주 52시간제 도입, 기후변화에 따른 공정효율화 방안 등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토론했다.

장봉희 수도권본부장은 “공단과 협력사가 힘을 합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해율 ZERO를 달성하고, 부패 및 예산이월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수도권본부 전 직원이 협력사와 현장 근로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주는 고객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