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자!-2011 國監]19일부터 국토위 국감 '스타트'
[바로잡자!-2011 國監]19일부터 국토위 국감 '스타트'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1.09.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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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감 놓고 여,야 극심한 갈등 빚어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 기자=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실시된다. 
 
국감 첫날인 19일에는 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 20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예정됐다.

통상적으로 국감 첫날에는 열렸던 국토해양부 국감은 권도엽 국토부장관의 중동 출장으로 날짜가 미뤄됐다.


22일에는 수자원공사, 23일에는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이 대전에서 국감을 받는다. 26일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9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공사의 국감이 진행된다.

10월에는 ▲4일 해양경찰청,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수산연구원, 울산항만공사  ▲5일 감정원, 주택보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지적공사, 시설안전공단  ▲7일 국토해양부, 해양경찰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대상으로 국감이 치뤄진다.

국토해양부 국감은 총 4차례로 26과 27일, 30일, 10월 7일에 진행된다.

한편, 국토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사퇴 이후 서울시 국정감사 대상기관에 포함할 지를 놓고 여,야간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