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 확산 위한 계약업무협의회 구성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정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협의했다.
진주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 계약업무 담당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공정문화·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계약업무협의회(이하 ‘공공협’)를 구성했다.
공공협의 참여기관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저작권위원회 5개 기관이다.
공공협은 계약제도 개선사항, 사회적가치 실현방안 등의 교류를 통해 공공기관의 공정문화·사회적가치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현정부의 국정 과제인 ‘공정문화 확산’, ‘사회적가치 실현’ 등을 위한 각 기관의 계약업무 제도개선 방안을 교류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특히 공공협은 올 하반기에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2019년도 하반기발주계획설명회 및 구매상담회를 공동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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