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해양 환경보호’ㆍ‘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HUG, ‘해양 환경보호’ㆍ‘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9.07.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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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및 캠코와 손잡고, 봉사활동 함께 진행
지난 15일 부산 광안리에서 HUG, 부산항만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부산 광안리에서 HUG, 부산항만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사장 이재광)는 지난 15일 부산항만공사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과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정화’ 봉사활동을 동시에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HUG를 포함한 3개 공공기관은 부패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광안리 해수욕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리플릿을 전달하여 부산지역에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이날 부산 광안리에 한데 모인 3개 공공기관은 심각한 환경오염원으로 떠오른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으로 확대하고자, 시민 200여명과 광안리 일대의 플라스틱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해안 정화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해양오염 해소를 위해 나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HUG는 부산소재 공공기관들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에 힘을 모아 부산지역 발전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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