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취약계층 무상의료지원서비스 실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취약계층 무상의료지원서비스 실시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9.08.14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병원 문턱 쉽게 넘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 환자 해소 기여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와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정길)는 방병원(원장 방한천)과 명동서울밝은안과(원장 김용은)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무상의료지원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선경 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몰라서, 가난해서 병원의 문턱을 쉽게 넘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며 “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방병원, 명동서울안과와의 협약을 통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