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신도시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 분양
광교 신도시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 분양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1.11.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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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15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예정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올들어 크게 줄어드는 입주물량이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지난주 수도권의 아파트 값 상승률은 평균 0.01%인데 반해 용인시는 0.06%로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내년에 입주할 전국의 아파트 물량이 올해보다 40%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에선 10만8천343구로 올해(17만1153가구)보다 37% 줄어든다.

특히 용인시는 최근 3년 동안 한 해 평균 1만602채가 입주했지만 내년에는 2988채에 불과하다. 최근 3년간 평균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처럼 공급이 줄어드는 데에 맞춰 한 발 빠르게 아파트를 사들이는 매수자가 늘고 있어 매매가가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용인에서도 광교신도시와 인접한 지역의 매매가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광교신도시는 교통 및 교육인프라, 자족기능, 주거의 쾌적성을 모두 갖춘 명품 신도시로 조성 돼 지금까지도 분양 시장의 핫 이슈이다.

10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광교 신대역에 분양중인 극동스타클래스 아파트에 대해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융자(일부세대)를 전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교신도시에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계약금 20%, 중도금 유이자 융자와 비교해 보면 실로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분양가 또한 용인시 최초로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서 용인 성복, 상현은 물론이고 광교신도시 보다도 분양가가 저렴하다.

극동 스타클래스와 접한 광교신도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명품신도시로 전체부지의 31%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국제설계 공모를 통해 조성되며 신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41%의 녹지율과 경기도청, 수원지방법원과 수원지방검찰청 이전이 확정되면서 법원, 검찰청 등 법조,행정타운이 들어서게 된다.

교통환경으로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신분당선 연장선, 영동고속도로 등 서울접근성 및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분당, 수원, 용인은 물론 수도권 사람들이라면 가장 살고 싶은 지역으로 꼽는 곳이다.

또한 올 1월에 착공한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은 총 길이 12.8km로 인근, 수지 상업지구내 2곳, 광교신도시내 신대저수지 인근, 광교신도시내 도청사 인근, 차량기지가 만들어지는 경기대 인근에 총 6개 역사가 들어서 교통혁명이라고 불리고 있다.

경기철도(주)가 민자 사업을 맡아 2016년 2월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광교 신대역 극동 스타클래스는 올해 2011년 12월말 입주예정으로, 주변 용인, 광교에서 분양된 타사에 비해 파격적인 분양조건이 장점이다.

계약금 5%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를 실시하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분양가 또한 용인시 최초로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서 용인 성복, 상현은 물론이고 광교신도시 보다도 분양가가 저렴하다.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이며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광교IC가 차로 2분거리에 위치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계약금 3,000만원이면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샘플하우스 방문 및 분양문의는 www.ggstarclass.com 혹은 031-272-096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