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경영진 참여 합동 안전점검 실시
인천교통공사, 경영진 참여 합동 안전점검 실시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0.06.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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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및 풍수해 대비 시설물 점검

 

[건설이코노미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4일 인천2호선 운연기지사업소 등 전 사업장에서 임직원과 함께 풍수해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풍수해 대비 분야별 시설물 점검, 비상복구장비, 옹벽 점검 및 배수로 점검 등 사고발생을 사전에 차단시키고 재난관리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희윤 사장은 “고객이 언제나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천교통공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며  “위험시설 및 재난 취약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