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위례신도시' 6필지 최초 토지공급
LH, '위례신도시' 6필지 최초 토지공급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1.11.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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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초과 5345가구 건설…내달 12일 접수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위례신도시에 공동주택용지 6필지(36만㎡)가 처음으로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에 85㎡초과 중대형 민간아파트 5300여 가구를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6필지 총 35만9000㎡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위례신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것으로 필지별로 면적 3만1000㎡∼9만9000㎡, 용적율 170%∼220%, 평균층수 15∼20층 등 폭넓은 유형으로 구성돼 있어 건설사들의 분양전략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택지 공급가격은 ㎡당 423~551만원 수준으로 용적률을 감안하면 공급가격은 ㎡에 235만~262만원 수준인 셈이다.

이로써 서울 및 수도권 청약 대기자들은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201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위례신도시의 민간 중대형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의 주택건설실적과 시공능력을 모두 보유하고 자체 브랜드로 주택을 공급할 자에게  1순위 참여자격이 주어져 건실한 실수요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됐다.

이 곳은 서울 강남생활권에 위치한 대규모 택지지구인 위례신도시의 공동주택용지는 입지여건과 교통, 문화, 환경 등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설업체에서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공급가격이 책정돼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주거형태의 소형화 트렌드와 건설업체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A2-10, A3-6, A3-7BL의 평균평형을 138㎡에서 128㎡로 축소했다.

LH 위례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위례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지역인데다 공고가 수차례 연기되면서 대형 건설업체에서 타사업 참여를 미루면서까지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라며 "11월 중순 공급결정 이후 대형 건설업체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면서 전량 매각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와 함께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의 광역교통망과 송파대로와 지하철 분당선, 8호선 등의 대중교통망이 잘 갖추어진 위례신도시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중심부와도 최상의 접근성과 연계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주변에 가든파이브, 문정법조단지, 거여ㆍ마천 뉴타운,   장지택지지구 등이 개발돼 있어 인접지역과의 기능분담 및 연계를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성장의 핵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접수 LH는 건설사가 분양성 및 투자타당성 분석 등 면밀한 검토를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오는 12월 12일 1순위 접수를 시작해 13일 2․3순위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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