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삭건설(대표 박재만)에서 지난 20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광희)를 방문해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51대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박재만 이삭건설 대표는 “어려운 분들이 지칠 수 있는 여름에 무더위와 더불어 코로나19도 함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시원한 바람을 쐬며 걱정과 시름을 조금이나마 잊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광희 통진읍장은 “무더운 여름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을 위해 흔쾌히 기부를 결정해 준 ㈜이삭건설 박재만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독지가들의 꾸준한 지원이 지역 기부문화의 자리매김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