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헌혈’ 참여
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헌혈’ 참여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0.08.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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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전문건설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는 지난달 30일 이재림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이 헌혈의집 노량진역센터을 방문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헌혈 봉사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동참한 서울시회 이재림 회장은 “최근 유래없는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량이 부족해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모두의 노력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