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협회-율촌, 내달 8일 ‘세계CM의 날’ 웨비나 개최
CM협회-율촌, 내달 8일 ‘세계CM의 날’ 웨비나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1.03.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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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CM서울포럼’ 진행...오는 2일까지 온라인 참석 신청 접수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와 법무법인(유)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은 내달 8일 오후 2시 ‘ConsMa 2021 제11회 세계CM의 날 및 제9회 CM서울포럼’을 웨비나(Webinar)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제9회 CM서울포럼’은 법무법인(유) 율촌 박주봉 부동산건설부문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건설관리학회 정영수 회장이 ‘CM 산업의 미래변화와 대응과제’를, ㈜대우건설 정명호 프리콘팀장이 ‘시공사가 본 건설프로젝트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법무법인(유) 율촌 정유철 변호사와 이동현 선임노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이슈 및 대응 방안’을, 국토교통부 김석원 건설정책과 사무관이 ‘업역 개편’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제11회 세계CM의 날 기념식’은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CM발전유공자에 대한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및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전수하고 참석하지 못한 해외 참여단체장들의 축하 영상메시지를 상영한다.

웨비나는 Zoom을 이용해 진행되며, 협회 사이트(www.cmak.or.kr)를 통해 오는 2일까지 온라인 참석 신청을 완료해야 시청 경로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세계CM의 날’은 지난 2010년 4월 세계CM관련 5개 단체가 건설사업관리(CM)의 정체성을 확립, 이를 확대·보급하고 CM에 관한 정보자료의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기능을 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제정한 것으로 올해 11번째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