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공동으로 24일 '2021년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해외건설 수주 351억 불로 5년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책임을 다한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연태 회장은 기념사에서 "건설기술인 권리헌장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후속 법안이 이번에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크게 환영한다"면서 "자긍심을 갖고 좀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갈수 있도록 건설기술인들이 서로 뭉치고 노력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왼쪽 네번째)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세번째),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대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오른쪽부터)이 '2021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과 정세균 국무총리,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앞줄 왼쪽부터)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