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가장 취업 희망하는 건설사 '1위'
GS건설, 가장 취업 희망하는 건설사 '1위'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2.02.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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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順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 기자]가장 취업을 희망하는 건설사에 GS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9일 콘잡(대표 양승용)이 2012년 1월 건설기업 취업 인기순위를 발표했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GS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은 플랜트구매지원, 건축사업본부, 플랜트사업본부 등 대규모 채용으로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부동의 1위자리를 지켜냈다.

다음으는 현대건설이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SK건설이 2단계 상승하면서 3위, 포스코건설은 순위 변동 없이 4위, 5위는 롯데건설이 14단계 상승하면서 올랐다.

이외에도 한화건설, 엠코, 삼성에버랜드, 서희건설, 두산건설이 10위 안에 들었다.

전문건설 부문에서는 이래토건이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지난달 3위였던 광혁건설이 1단계 상승하면서 2위로 올라왔다. 다음으로 동아지질이 9단계 상승하면서 3위로 올랐고, 4위와 5위는 각각 성보씨엔이, 선진지큐씨가 차지했다.

건축설계 부문에서는 삼우건축이 1위를 차지했고, 공간건축과 희림건축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해안건축이 머물렀으며, 5위는 건원건축이 1단계 하락하면서 내려왔다.

엔지니어링 CM 부문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1위로 올라왔고, 건화가 1단계 상승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가 2단계 하락하면서 차지했고, 4위와 5위는 도화와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차지했다.

인테리어 부문에서는 국보디자인이 1단계 상승하면서 1위의 자리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리스피엔씨와 중앙디자인이 차지하였고, 다원디자인과 삼원S&D는 순위변동없이 4위와 5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