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적십자 통해 취약계층 지원
건설공제조합, 적십자 통해 취약계층 지원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2.02.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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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21일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 본부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회사 지원금을 통해 조성되는 기부금은 1년간 총 1억원으로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다문화가족의 문화체험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적십자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은 이번이 두 번째로 사회공헌활동협약을 통해 작년에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조합은 현재 ‘CG 사랑나누리 봉사단’을 조직해 전국 7개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장애인 생활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합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