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 안전협의체 간담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 안전협의체 간담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1.06.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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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지사장 서영운)는 지난 15일 지역의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호남지역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호남지사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안전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의체 간 협업을 통한 건설안전 홍보, 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 등 건설현장의 안전의식를 고취하고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지난 4월의 첫 간담회에서 제안됐던 옥외전광판 활용 홍보와 안전 현수막 게시는 관계 기관 간 협의를 거쳐 실행된 바 있다.

서영운 지사장은 “건설참여자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