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투자 전략 프로그램 통한 투자유치 기회 제공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 투자유치 전략교육’ 참가 기업 모집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 이하 진흥원)은 시장 진출을 앞둔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공간정보 투자유치 전략교육’에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전략교육은 8월 16일까지 신청한 기업 중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3주간 집중교육과 IR발표 점검으로 구성된다. 관련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략 교육은 공간정보 기반 융·복합 창업기업의 특성에 맞춘 투자유치 전략교육과 실제 투자사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유치 전략교육은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만경 진흥원장은 “공간정보 창업지원 사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투자유치 전략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혁신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초기투자 유치를 통한 성공 창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