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협회, ‘아시아-태평양 PM 연합회’ 회원 가입
CM협회, ‘아시아-태평양 PM 연합회’ 회원 가입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2.03.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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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우리나라 PM 발전과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PM 연합회(APFPM)에 가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APFPM은 13개 국가의 PM 대표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PM의 수준 향상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의 상호교류와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기존 가입국가는 호주, 캐나다,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멕시코, 네팔, 페루, 싱가폴, 미국, 칠레 등이며, 이번에 CM협회와 Project Management Association of Philippines(PMAP)가 동시 가입으로 총 15개 국가의 PM단체가 활동하게 됐다.

한편, 지난 1월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어서의 CM전문가들의 역량 강화’ 세미나에서 배영휘 회장은 ‘한국CM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바 있다.

당시 홍콩시립대학 양미용(梁美容) 교수, 인도PM협회 Adesh Jain 회장 및 홍콩 PM학회 Francis Chan 회장 등이 한국CM의 발전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협회 가입을 요청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