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CM전문교육수요의 증가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중·고급과정(종합교육)을 특급과정(심화교육)으로 전환하고, 도시재생사업중심과 Project Financing 실무과정을 추가 실시하는 등 CM전문교육을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급과정(심화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총35시간 과정으로 서울 제1교육장(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소재)에서 실시한다.

심화교육과정은 CM의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자, 공무원 등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연구기관, 학계 및 업계의 전문가 등이 참여해 강의한다.

주요 강의내용으로는 CM조직관리 및 사례, REP 및 TP의 이해, WBS 및 PNS 작성요령, Project Financing기법, BIM기반 CM활용방안, PMIS 운영기법, 건설VE운영기법, LCC분석·관리기법, 종합시운전계획검토 및 시운전확인요령, 초고층복합단지개발사업 CM수행사례, 최근 CM시장 동향 및 정책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중심과정과 Project Financing실무과정 CM전문교육(특급과정)은 오는 7월과 9월경에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의 특전으로는 CM등 건설용역 PQ평가시 평점이 부여되고 고용노동부로부터 교육비중 일부가 환급된다.

지방자치단체공무원에 대해서는 교육훈련평정시 가점이 부여되고 APEC엔지니어 수강교육으로 인정된다. 문의:02-585-47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