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전국 임대 잔여세대 3400여세대 계약 중
부영그룹, 전국 임대 잔여세대 3400여세대 계약 중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1.12.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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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속에 안정적 주거여건으로 주목 
부영그룹 사옥 (제공 부영)
부영그룹 사옥 (제공 부영)

 

[건설이코노미뉴스] 부영그룹이 전국 각지의 임대아파트 잔여세대 3400여 세대를 계약 중이다. 

9일 부영에 따르면 전국 임대아파트 대상단지는 원주문막, 나주 1·2, 목포 1·2·3·5, 김제 1·5, 순천 1·2, 광양중마 2단지 등 총 12개 단지다. 이중 약 2500세대는 새롭게 보수를 마쳐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부영그룹의 임대아파트는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시세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며 입주민이 원할 때까지 계약기간의 갱신이 가능하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부영아파트의 임대아파트 단지들 모두 편리한 교통과 인접한 교육시설 등의 주거 프리미엄을 갖춰 실거주 고객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 분양을 원하는 고객은 부영그룹의 각 지역별 영업소를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