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지난 27일 서초구 양재동 외교센터 12층 포에버리더스 크리스탈홀에서 창립 15주년 기념행사와 제7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회 15년의 역사 속에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장기근속자 2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참석한 원로 건설인들의 창립 당시 회고 등 협회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제7대 회장으로 협회를 이끌어갈 배영휘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의 협회를 있게 해준 전임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향후 3년 임기 동안 발주자가 스스로 찾는 고급화된 CM상품을 건설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국내 CM시장을 확대·회복하는데 중점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