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회장 이승호)는 제20회 송산토목문화대상 기술부문 수상자인 한명식 대표이사가 상금 전액을 학회발전 등을 위해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토목계 원로인 故 송산 김형주 선생이 기금을 기탁해 조성된 상으로, 상금은 3000만원이다.
이승호 대한토목학회 회장은 “토목공학의 명예를 높이고 상금 전액을 기탁해주신 한명식 대표이사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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