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등 163대 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전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30일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실시하고 연말 따뜻한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공단은 사용연한을 경과한 노트북 등 163대의 PC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에 기증해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한편, 공단은 해마다 정보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사회취약계층에 사랑의 PC기증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새해에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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