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각종 스키대회 개최지 각광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각종 스키대회 개최지 각광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2.02.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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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제공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제공 부영)

 

[건설이코노미뉴스] 지구촌 축제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개막하면서 다시금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와 함께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스키장에도 쟁쟁한 실력을 갖춘 전국 스키어들의 화려한 ‘은빛 레이스 축제’가 연이어 펼쳐지고 있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1월부터 2월 말까지 각종 스키대회 일정으로 꽉 차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장 6.1km의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평균경사 76%)의 레이더스 슬로프, 총 30km에 달하는 총 34면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월 전북일보배 스키대회를 시작으로 대구협회장배, 2월 7일 경북협회장배, 9일 전북도지사배, 10일 전주매일 반딧불배, 14일 광주협회장배, 17일 전북협회장배, 21일 경남협회장배 스키대회가 잇달아 개최된다.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스키대회 개최지로 인기를 얻는 것은 무주 덕유산의 수려한 산악지형과 어우러져 스키어들에게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키장 시설이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가족호텔 리모델링을 통해 숙박 시설의 쾌적함도 더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개막하면서 스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장 길이와 최고 경사도 슬로프, 국제 규격의 슬로프들을 갖추고 있어 스키 매니아들이 ‘설원의 축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