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소통추진단, 직능특위 10,000인 지지선언
이재명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소통추진단, 직능특위 10,000인 지지선언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2.02.15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공동단장 겸 서울지역 상임단장 맡아 “코로나19 위기 피해계층 지원과 경제회복 이끌어낼 민생후보는 단 한 사람, 이재명 후보 당선에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제공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제공 서울시의회)

 

[건설이코노미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직능특위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1만인 지지선언을 가졌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탄소중립실천특별위원회, 농림업특별위원회, 실버게임활성화특별위원회 등 50여 개 호남 및 수도권의 직능특별위원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을 책임질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하고, 지역사회 곳곳의 민생현장을 찾아 서민들의 고충과 불편함을 경청하고 해소하는 선발대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민생소통추진단 공동단장 겸 서울지역 상임단장을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운명을 판가름 짓는 중대한 선거”임을 강조하면서 “이재명 정부야말로 코로나19로 피폐해진 민생과 경제를 함께 끌고 나갈 정부”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장은 “장기화된 위기로 모든 계층이 피해를 입었지만, 특히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누적 피해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면서 “세심한 정책으로 피해계층을 지원하고 경제회복을 이끌어낼 민생후보는 단 한 사람뿐”이라고 강조하고, “이재명 후보 당선에 전국 직능특위와 민생소통추진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