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본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재난 대응 협약
철도공단 호남본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재난 대응 협약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2.04.14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수해 예방 및 응급 복구의 체계적 지원 협력
국가철도공단 최원일 호남본부장(오른쪽 네번째)과 환경부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왼쪽 네번째)이 13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최원일 호남본부장(오른쪽 네번째)과 환경부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왼쪽 네번째)이 13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철도공단)

 

[건설이코노미뉴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원일)는 재해 예방과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상 홍수정보 교환 ▲풍수해 초기 단계 협력 강화 ▲ 기상정보 및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 공유 ▲풍수해 발생 시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재난상황을 대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원일 호남본부장은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재난, 재해 대비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