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2022년 제2차 서울혁신포럼’ 개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2022년 제2차 서울혁신포럼’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2.06.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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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 지원강화 및 건설기계안전 등 캠페인 공동 추진
[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임업진흥원 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서울혁신포럼’을 개최하고, 국민체감의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한 혁신 협업과제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혁신포럼은 서울지역 소재의 7개 공공기관인 안전관리원을 비롯해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재정정보원으로 구성된 혁신 네트워크다.

안전관리원은 이날 사회취약 계층 기부활동 강화 및 각종 안전캠페인 공동추진을 제안하고 협력을 이끌어 냈다. 또한 ESG경영을 위한 공조체계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전관리원은 앞으로 공공기관에 선언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이 아닌 실질적이고 확실한 국민체감형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서울혁신포럼은 협업과제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나눔장터’ ▲사회적 약자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안전 공동 캠페인 ▲취업멘토링으로 청년취업 지원 ▲서울혁신포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협력기업 ESG 역량강과 교육 지원 ▲디지털 취약계층 역량강화 지원 ▲감사기구 협력체계 구성・운영 등 8개 공식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곤 원장은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가 실질적인 체감을 할 수 있는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