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신기술협회, '2022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 성료
건설교통신기술협회, '2022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 성료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2.10.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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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2022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 개막식이 개최됐다. 부산시 임경모 도시계획국장(왼쪽부터 네 번째), 부산시 해양도시 안전위원회 안재권 위원장(왼쪽부터 세 번째), 부산시 해양도시 안전위원회 서국보 부위원장(왼쪽부터 두 번째),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종면 회장(왼쪽부터 다섯 번째)=제공 협회
부산광역시 2022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 개막식이 개최됐다. 부산시 임경모 도시계획국장(왼쪽부터 네 번째), 부산시 해양도시 안전위원회 안재권 위원장(왼쪽부터 세 번째), 부산시 해양도시 안전위원회 서국보 부위원장(왼쪽부터 두 번째),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종면 회장(왼쪽부터 다섯 번째)=제공 협회


[건설이코노미뉴스]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된 '2022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이 주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가 후원한 '2022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가 5일 부산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발주기관 담당자, 시공사, 용역사 등의 건설관계자 등 총 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순회전시회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받은 건축, 토목 등 다양한 분야의 27개사 30여개 기술이 참가해 다양한 건설·교통신기술의 공법모형, 시공동영상, 자료 등을 전시하고 신기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직접 지역 발주기관 담당자 및 건설관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박종면 회장은 "이번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와 같이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그 산하 발주기관의 담당자들에게 건설·교통신기술 홍보할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더 만들어 전국적으로 신기술이 활용촉진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 노력하겠다"면서 “건설·교통신기술이 국가경쟁력 강화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산하 발주기관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요청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