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고객 맞춤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확대
현대건설, 디에이치 고객 맞춤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확대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2.12.21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디에이치’ 입주민에게 품격 높은 새로운 주거 경험 제공
디에이치 앱 이미지.(제공 현대건설)
디에이치 앱 이미지.(제공 현대건설)

 

[건설이코노미뉴스]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론칭 7주년을 맞아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주거서비스를 확대하며 브랜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를 발표하면서 단 하나의 완벽한 프레스티지 라이프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차원이 다른 고품격 상품과 그에 걸맞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1년 말에는 O2O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 론칭 이후, 10개 카테고리에 30여개 브랜드와 제휴하면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특화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단지 내 한정적인 하드웨어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외부 서비스까지 입주민들 개개인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하여 매년 주거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에이치 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선별하고 이 과정에서 선정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주거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 병원진료, 검사, 행정업무 등을 도와주는 병원동행서비스 ‘고위드유’, 휠체어 탑승 차량과 계단이동리프트 등 안전한 병원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네츠모빌리티’ 서비스도 디에이치 전용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입주민들의 레저생활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골프를 즐기는 입주민들이 자신의 레벨에 맞는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프리미엄 골프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룸골프’와 제휴를 맺었다. 레슨실과 연습실을 구분하여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개인별 피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국내 유일의 파동석을 활용한 디톡스 스톤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면역공방’과도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마천4구역(디에이치 클라우드), 흑석9구역(디에이치 켄트로나인)에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 외부에서도 디에이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과도 MOU를 맺고 입주민 대상 음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건설이 내놓은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에서 해당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지난 해 12월,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입주 단계에서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걸쳐 건강, 문화, 교육, 자산관리 및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입주민 전용으로 개발된 모바일 앱(APP)이다.

현대건설이 현재 적용중인 다양한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는 입주민들에게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디에이치 아너힐즈 입주민 대상으로 진행했던 아트서비스인 ’디오리지널 홈 갤러리‘는 큰 호평을 받으며 디에이치만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각인시키는데 일조를 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에서 선보인 미술작품을 단지 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찾아가는 갤러리, 입주민들에게 취향 및 인테리어의 조화를 고려하여 작품 선택과 소장 방법을 알려주는 아트 컨설팅 서비스이다.
   
아트서비스를 통해 다른 단지와는 차별화된 디에이치만의 주거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반응이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22년은 다양한 분야의 주거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국내 대표 서비스 기업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현대건설은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공급자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눈높이에서 디에이치의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지향적 주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