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개장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개장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2.12.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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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리조트 스키장 전경.(제공 부영)
오투리조트 스키장 전경.(제공 부영)

 

[건설이코노미뉴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22일 개장으로 22/23 동계 시즌을 시작했다.

오투리조트는 가성비 좋은 스키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 동계 객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 렌탈 2인이 포함된 ‘리프트 ‧ 렌탈 패키지’와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이 포함된 ‘리프트 패키지’로 구성됐다. 주중가 12만원부터 시작되는 객실 패키지로 구매 고객에게는 스키학교, 스키의류 렌탈을 비롯하여 오투리조트 내 한식당, 카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자연 지형을 살린 총 15km, 1420m의 최정상 높이로 12면의 슬로프 중 5면은 국제스키연맹이 공인한 슬로프이다. 오투리조트 리프트는 시간당 1만14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고객들의 리프트 대기 시간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자연이 만든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설질 좋은 스키장, 리프트 대기시간 등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 스키어들이 인정하는 최상의 설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동계 객실 패키지 및 스키 시즌권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