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광융합O2O엑스포' 오는 21일부터 킨텍스 개최 
'2023 국제광융합O2O엑스포' 오는 21일부터 킨텍스 개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3.06.15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광융합엑스포 신기술우수업체 대통령상에 'BY the M' 선정

[건설이코노미뉴스] 올해로 21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LED·광융합산업 전문 무역전시회인 국제광융합O2O엑스포2023(LED&OLED EXPO)’전시회가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금년도 국제광융합엑스포 신기술 우수업체 정부시상 대통령상에 국내 조명 중소기업인 “BY the M”이 선정됐다. 

By the M은 세계 최초로 퀀텀닷_QD 나노소재의 필름화 및 사출 소재를 LED조명기구에 적용해 인간의 생체 일주기에 도움이 되는 HCL(휴먼센트릭라이팅)라이팅을 개발해 심의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전시기간 동안 광융합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광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광융합 산업포럼 2023’이 “光으로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동시 개최된다.

금번 포럼은 광반도체, 광센서, 광통신, 스마트조명, 광바이오헬스케어, XR 메타버스, 모빌리티, 광에너지 등 광융합산업전반에 최고의 권위자들을 모셔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광기술원의 성과발표도 포럼 섹션에 포함돼 진행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동방성장위원회와 함께 국내 대기업-공공기관등 이 참석하는 ‘광융합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바이어로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한화건설, SK텔레콤, 삼성SDI, 한국조폐공사 등 40여개 기업들과 전시참가들이 상담회를 통해 국내 광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OTRA는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실질구매력을 갖춘 바이어를 국내 기업과 온라인 상담회를 통해 매칭을 주선하며 구매상담이 실질 구매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광산업진흥회는 20개국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2023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 수출상담회’도 동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광융합산업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국제광융합O2O엑스포에 참관객 등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며, 문의는 전시사무국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