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건축, 새로운 홍보영상 유튜브 공개
희림건축, 새로운 홍보영상 유튜브 공개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3.06.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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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탑클래스 설계회사로 성장...설계회사 유일한 상장사
희림건축 공식 유튜브 채널.(제공 희림)
희림건축 공식 유튜브 채널.(제공 희림)

[건설이코노미뉴스] 주거매출 세계 1위 설계회사인 희림건축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경험편, 명품편, 작품편 등 총 3개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반세기의 역사를 가진 희림건축의 도전과 성과를 담아냈다. 

우리나라 설계회사 가운데 가장 많은 전문가(1400여명)를 보유하고 있는 희림건축이 도전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설계회사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경험편>에서는 1970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걸어온 희림건축의 53년 발자취와 경험, 경쟁력을 소개하고 있다. 희림건축은 업계 선도기업 답게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닌다.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사, 해외 단독 진출, 월드클래스300 기업 선정 등 수식어만 해도 무궁무진하다. 

특히 설계회사 유일한 상장사라는 타이틀은 기술력, 실적, 성장성, 신용도를 모두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현재 희림건축은 사업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인력과 전담조직을 보유하고 있으며, 15개의 국내외 지사를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 권위있는 유럽 매거진 빌딩디자인의 WA100(World Architecture100) 주거분야에서 수차례 글로벌 랭킹 1위에 선정됐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건축문화대상 주거부문 대통령상 최다 수상실적(4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설계 기술력뿐만 아니라 2019년, 2020년, 2022년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탁월한 건설사업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희림건축은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모두 수행가능한 독보적인 설계회사로서 강력한 조직과 추진력을 갖춘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명품편>에서는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즈, 논현 브라이튼 N40, 대치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워너청담 등 하이엔드 및 미래건축시장에서의 희림의 경쟁력을 엿볼 수 있다. 

<작품편>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주몽골 대한민국대사관,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스타디움, 아제르바이잔 소카타워, 아제르바이잔 캠핀스키호텔 크레센트, 포시즌스호텔 서울, 카타르 알투마마 월드컵경기장 등 전세계 곳곳에서 희림건축이 설계한 랜드마크를 볼 수 있다.

한편, 국내 설계회사 업계 순위는 2022년 전체 매출액 기준으로 삼우건축(3324억원), 희림건축(2211억원)에 이어 해안건축(1921억원), 포스코A&C(1851억원), 건원건축(1426억원), 정림건축(1390억원), 간삼건축(1289억원) 순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