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접수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2023년도 제1회 건설사업관리사자격검정 1차 필기시험 원서를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2주간 접수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건설사업관리사는 건설사업관리(CM)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민간자격(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으로 두 차례의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수검자의 자질을 평가한다.
1차 필기시험은 건설사업관리개론, 건설계약 및 클레임관리, 건설사업의사결정 및 위험관리, 건설정보 및 문서관리로 건설사업관리에 관한 종합적인 수행능력을 평가하며 2차는 경제성공학 및 사업비관리, 공정계획 및 관리, 품질관리 및 경영, 건설안전 및 환경관리로 전문적 실무능력을 평가하고 마지막 면접시험을 통해 건설사업관리사로서 갖추어야할 소양을 심층 평가한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9월 17일에, 2차 필기시험은 1차 자격시험 합격자에 한해 10월 15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원서 접수는 방문접수(06673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88 유니온빌딩 4층, 한국CM협회) 및 이메일(joon102@cmak.or.kr),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격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CM협회 정책사업본부(Tel: 02-585-471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mak.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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