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국토교통기술대전 참여…‘건설기계안전관’ 운영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국토교통기술대전 참여…‘건설기계안전관’ 운영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06.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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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번호판 인식시스템 등 홍보관 운영
국토교통기술대전 건설기계안전관 모습(사진=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국토교통기술대전 건설기계안전관 모습(사진=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28일부터 3일동안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여해 건설기계 안전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원 부스는 현재 개발 중인 건설기계번호판 인식시스템과 건설기계 안전검사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도입한 건설기계정보관리플랫폼 이용안내와 함께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포와 재밌는 영상도 상영한다.

안전관리원은 관람객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관 방문자에게는 여름철 필요한 쿨토시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김태곤 원장은 “건설기계는 건설현장이 복합·대형화 됨에 따라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AI 등 기술이 접목된 장비개발도 속속 상용화 되고 있다”면서 “이번 홍보관 운영이 관람객들에게 건설기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숙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