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상반기 전국 검사소장단 회의 개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상반기 전국 검사소장단 회의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07.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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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단 대상 청렴도‧안전교육, 상반기 경영성과‧현안공유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서초구 본원 3층 회의실에서 검사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서초구 본원 3층 회의실에서 검사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3일 전국 18개 본검사소 및 출장검사소장을 대상으로 청렴교육과 상반기 경영성과 및 현안을 공유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검사소장단 회의에는 본원 임원을 포함해 실처장, 검사소장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회의를 주관한 검사정책처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도 및 여름철 안전교육, 상반기 경영성과 및 현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안전관리원 법정기관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태곤 원장은 “여름철에는 무덥고 비도 자주 내리기 때문에 검사원 업무환경은 여러모로 취약할 수밖에 없다”면서 “따라서 소장들은 검사원 안전에 각별한 교육이 선행돼야 하고, 성과관리 또한 중요한 만큼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