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사-기업탐방] 피이스건설(주)
[전문건설사-기업탐방] 피이스건설(주)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3.07.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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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ㆍ철근콘크리트ㆍ상하수도설비사업 등 분야서 탄탄한 기술력 갖춘 '강소 전문기업'
LH, 철도공사 등 굵직한 공공ㆍ민간 건설현장서 성공적 마무리 
김영수 대표 "발주자가 원하는 성공적 결과 만들기 위해 전력 다할 것"
피이스건설 CI.
피이스건설 CI.

[건설이코노미뉴스] "창조적 열정으로 세상의 가치를 건설해 신뢰받는 전문건설사로 우뚝 설 것입니다"-<피이스건설 경영이념>

지난 2007년 설립된 피이스건설(대표이사 김영수)은 △토공사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상하수도설비사업 △시설물유지관리보수 등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건설기업이다. 

여의도에 본사를 둔 피이스건설은 다년간의 경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사 설립 15년 만에 가파른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성장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피이스건설의 탄탄한 시공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주요 시공실적을 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공공사에서 우수한 실적이 눈에 띈다.  

그 대상은 ▲경상남도 남명학사 건립공사 ▲서초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울산 신정동 주상복한 신축공사 남부순환로~오정대로간 도로개설공사 ▲탄천하수열 이용사업 토목건축공사 ▲송파위례신도시아파트 신측공사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수인선 5공구 철도 덮개구조물 공사 ▲행정중심 복합도시 특수구조물 공사중 토공사 등 굵직한 공공 및 민간 건설현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처럼 피이스건설은 토공사업 등 관련 분야에서 갈수록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강소 전문건설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피이스건설 김영수 대표이사는 "피이스건설은 다년간의 경험과기술력을 바탕으로 외형위주의 기업확대 보다는 원리원칙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과 경영을 일관되게 실천하고 있다"면서 "국내외 시장을 무대로 당당히 도전하고자 우수한 기술인력 확보 및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경험과 기술을 연계해 발주자가 원하는 성공적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