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철도공단, 영동금강모치마을 농촌 일손돕기 시행
[e포토]철도공단, 영동금강모치마을 농촌 일손돕기 시행
  • 권남기 기자
  • 승인 2023.07.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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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수확철 일손 보탬으로 도농상생 실천 
국가철도공단 KR봉사단이 4일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공단)
국가철도공단 KR봉사단이 4일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공단)

 

[건설이코노미뉴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과 KR봉사단이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영동금강모치마을에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철도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영동금강모치마을 특산품인 블루베리 수확에 일손을 보태 무더운 여름날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한편, 철도공단은 2018년 5월 영동금강모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 일손돕기 외에 나무심기, 사랑나눔 바자회,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공단 임직원들이 흘린 구슬땀이 여름철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과 지역 농산물 구입을 지속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