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개 공공기관 담당자 참석 업무 노하우 공유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개인정보보호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11일 KoELSA 1층 EL-Safe홀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9개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17명이 참석해 기관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업무와 관련하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문가를 초빙해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 지표별 분석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중점관리 업무 진단 ▲최신 개인정보호보 동향 등 공공기관 업무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진행했다.
공단 안교근 정보보안팀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경남지역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실무자들이 노하우를 공유하여 업무에 대한 전문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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