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김상수 회장 “건설산업 발전 위해 책임감 가지고 일할 때”
대한건설협회 김상수 회장 “건설산업 발전 위해 책임감 가지고 일할 때”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07.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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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임시총회 개최…신임 대의원 선출 후 첫 총회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3회계연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신임 시도회장과 이사 및 신임 대의원들이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3회계연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8대 시도회장단과 제23대 대의원 선출 이후 첫 총회로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시도회장과 이사 및 신임 대의원을 소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대의원 대의원들에게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동향을 보고하고 회원이사 보선의 건을 의결했다.

김상수 회장은 “취임 후 대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협회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경영혁신과 건설산업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데 역량을 집중했고, 회원들과 함께 하는 협회를 만들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면서 “남은임기 동안에도 건설산업의 발전과 건설사업자의 이익 단체로서 그 성격에 맞는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의원들에게는 “단일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협회가 건설업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주시기를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