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5000억불 수주달성...‘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
해외건설 5000억불 수주달성...‘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2.06.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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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들의 자긍심 고취 및 건설산업의 희망 비전 제시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내달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정부관계자, 건설단체장 및 건설업계 임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경제 발전 및 해외건설 수주 5000억불 달성에 기여한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희망 비전을 제시코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건설관련 각 분야에서 공헌한 156명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어 부대행사로 ‘해외건설의 내실제고 및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주제로 14:00∼16:30까지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또 ‘사진으로 본 해외건설’이라는 주제로 국내업체가 해외에서 시공한 주요 작품들이 전시되는 사진전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