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기부금 전달
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기부금 전달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3.08.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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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중 선정해 청소·방역 서비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동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HF 클린하우스’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구창우 부산지역자활센터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동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HF 클린하우스’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구창우 부산지역자활센터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HF)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8일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에 ‘HF 클린하우스‘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HF공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구창우)와 부산시 16개 구·군의 사회복지기관 이용자 중 주거취약계층 252가구에 청소‧방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HF공사는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협업해 자활인력 138명이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준우 사장은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