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금융취약계층인 어업인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 및 수산물 선물을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전한 내용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아름다운 우리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길 추천하며 여름 건강식은 우리 수산물이 최고”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사장은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의 추천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한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문주현 MDM그룹 회장과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하고 포스코그룹의 주요 공장이 위치한 포항과 광양지역에서 문어와 굴비세트를 각각 구입해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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